미키박 쌤의 재미짐영어 2

미키박쌤과 함께하는 재미짐영어말하기! - 눈 땡글 15탄(노노노!)

안녕하세요 재미짐 영어 미키박 쌤입니다. 상대방이 정말 황당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설득하려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로 '응대'하시나요? 사람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더 짧은 버전은요?) '믿으라고?' (더 더 짧은 버전은요?) '풋' ㅠ (예의를 반송하셨군요?) 그래서, 상대의 의견에 대한 '반대' 혹은 상대의 요청에 대한 '거절'의 표현을 들여다보죠. --------------본론------------- 1. 나 그거 절대 안 믿어. 이런 말은 영어로 어떤 어휘를 쓸까요? don't believe...... 네,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알려드리는 표현은 'buy' 를 쓰는 겁니다. 1. 나 그거 절대 안 믿어. I don't buy it. 그럼, 여기서 '뻥쟁이'..

미키박쌤과 함께하는 재미짐영어말하기! - 눈 땡글 3탄(걍 버려!)

안녕하세요 재미짐영어 미키박쌤입니다. 와, 속썩는 이거....ㅠ 어후, 얼마주고 산건데.... 야, 걍 버려!ㅠ (말이 쉽지. 되냐? 차라리 널 버리겠다!) 여러분, 쓰던 물건인데, 이거 도저히 쓸 수 없다면? 그럼, 과감하게 정리해야겠죠? 이럴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아우, 이거 차라리 버리고 싶다!' 방금 말씀드린 '이거'라는 '버리고싶은 물건'이 있을 때 과연 '버린다' 란 말을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요? 음..... 아, 생각났군요? Throw away! 오오...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방금 생각난 표현은 '쓸만큼 다 써서 더 이상 쓸모가 없어서 버린다' 라는 의미가 강하죠. 그래서, 제가 처음 말씀드린 상황과는 약간 다릅니다. ------------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