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박영어 학생 영자신문 읽기 16편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소비자 심리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말 괜찮은 걸까요? 이번 학생영자신문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과 그 배경을 함께 이해해 볼까요?
🇺🇸 English Sentence: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said "the economy is doing fine" during a news conference on May 7.
🇰🇷 한국어 번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5월 7일 기자회견에서 "경제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어 해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지금은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 말 뒤에는 불확실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답니다.
🗂️ Vocabulary:
Federal Reserve: 연방준비제도
chair: 의장
economy: 경제
doing fine: 잘 지내고 있다, 괜찮다
news conference: 기자회견
🇺🇸 English Sentence:
The Fed announced it would keep its key rate steady at 4.25% to 4.5%.
🇰🇷 한국어 번역:
연준은 기준 금리를 4.25%에서 4.5%로 유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 한국어 해설:
미국의 기준 금리는 물가와 고용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번에는 변화 없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네요.
🗂️ Vocabulary:
key rate: 기준 금리
steady: 안정된, 유지된
announce: 발표하다
Federal Reserve (Fed): 연방준비제도
🇺🇸 English Sentence:
Powell said he doesn't see the impact of Trump's tariffs showing up in the data yet.
🇰🇷 한국어 번역:
파월은 아직 트럼프의 관세 영향이 통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어 해설:
트럼프 대통령이 물품에 부과한 관세 때문에 물가 상승이 우려되지만, 아직 통계로는 그 영향이 뚜렷하지 않다는 말이에요.
🗂️ Vocabulary:
impact: 영향
tariff: 관세
show up: 나타나다
data: 데이터, 통계
🇺🇸 English Sentence:
Consumer sentiment has declined for the fourth straight month.
🇰🇷 한국어 번역:
소비자 심리는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 한국어 해설:
사람들이 앞으로의 경제를 불안하게 느끼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이럴 땐 소비를 줄이게 되죠.
🗂️ Vocabulary:
consumer sentiment: 소비자 심리
decline: 하락하다
straight: 연속의
month: 달
🇺🇸 English Sentence:
Powell emphasized that unemployment remains low and wages are stable.
🇰🇷 한국어 번역:
파월은 실업률은 낮고 임금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어 해설:
사람들이 직장을 잃지 않고 있고, 급여도 괜찮은 상태라서 경제는 아직 괜찮다는 점을 말하고 있어요.
🗂️ Vocabulary:
unemployment: 실업률
remain: 유지되다
low: 낮은
wage: 임금
stable: 안정적인
📌 마무리 멘트:
이번 기사에서는 경제의 현재 상황에 대한 파월 의장의 시각을 살펴보았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속에서도 경제가 정말로 괜찮은지, 앞으로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함께 주의 깊게 지켜봐야겠죠?
다음에도 미키박영어와 함께하는 학생영자신문으로 시사 영어를 쉽게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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